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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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섭지코지 (20170803)여행 2018. 4. 30. 11:30
제주도 여행 넷째 날(1)이번에는 동쪽 아래에서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 월정리해변까지 가기로했다. 숙소 에어컨이 침대에서 누우면 바로 머리 위에 있었다. 에어컨을 끄면 덥고 켜면 추웠다. 머리위에서 바람이 내려오니깐 어깨부터 추워져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야했다. 내가 중간에 두어번 깨서 에어컨을 끄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에어컨이 켜져 있었다. 실장이 중간에 에어컨을 두어번 켰나보다... 다행히도 감기는 걸리지 않았다. 렌즈에 성애가 꼈다. 방이 엄청 시원했나보다...ㅎㅎㅎ 숙소주변을 돌아봤다. 밤에 봤을 때랑 많이 달라보였다. 낮에 보니 운치가 있어 보인다. 숙소 맞은편은 넓은 도로가 보인다. 여기 도로는 차들이 아주 쌩쌩거리면서 다녀서 좌회전할때는 정말 좌우를 잘 봐야 할 것 같다.여기 공기가 아주 좋..